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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세계 유방암 환자수, 폐암 제치고 1위…유방암 예방 실천 어떻게?
첨부파일 없음 한송* 2021-03-1514:31:11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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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작년에 새롭게 암을 진단받은 환자 수는 전세계 1930만명으로 20년 전과 비교해 두 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유방암 환자는 11.7%를 차지하며 220만명 수준으로 추산돼 그동안 암종 중 가장 높은 환자 수를 기록해 온 폐암(11.4%)을 뛰어넘어 가장 흔한 암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의 발병 요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전적인 요인 외에 잘못된 식습관과 음주, 운동 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제한된 요즘 기름진 배달음식의 생활화와 적은 운동량 등으로 더욱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실내 생활이 지속된다면 체내 비타민D 수치의 확인도 중요해졌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유방암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 크레이턴 대학교, 비영리 건강 연구 단체 그래스루츠헬스 등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2018년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 수치가 60ng/ml 이상인 여성은 20ng/ml 이하인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5분의 1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 기준 정상 비타민D 수치는 일반적으로 30-100ng/mL 수준이며 20-30ng/ml인 경우에는 불충분, 20ng/ml 미만인 경우에는 결핍에 해당하므로, 비타민D 불충분 및 결핍 상태라면 비타민D 섭취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체내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과 햇빛으로 자연스럽게 채우는 것이다. 고등어, 참치, 청어, 홍연어와 같은 생선과 육류의 간, 계란과 치즈 등을 포함한 식단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무직이나 학생 등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더라도 점심시간에는 가능하면 야외 산책을 통해 햇빛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필요시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비타민D 주사를 맞거나 영양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한송이영상의학과 한송이 원장(유방·갑상선 질환 전문의)은 “비타민D의 수치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주 5회 이상 하루 한 시간 가량 운동하는 등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혹시 모를 암의 발병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해 빠른 치료가 이루어질수록 치료 예후와 생존율이 긍정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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